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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60호> 2019년 가정의달 기념 가족호칭사례 응모작 소개

작성자인식개선사업부 권보근

등록일2019-05-31

조회수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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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의 날 제정 1주년] 2019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 가족호칭사례 응모작(민주적이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 호칭 사용 시 불편했던 경험과 바꾸어 사용한 사례

"우리 집은 이렇게 불러요"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 최고 할머니, 최고 할아버지!

아이들이 부르기에 '증조'라는 발음이 어려워서 '가장 높다.','멋지다'라는 의미의 '최고'를 넣어 '최고 할머니, 최고 할아버지'로 불러드리니 칭찬받는 기분이라고 좋아하십니다.

"우리 집은 이렇게 불러요" ~아빠, ~엄마? 000아빠, 엄마가 아니라 여보, 당신!

아이를 낳은 이후로 줄곧000 아빠, 000 엄마로 불러왔는데 이제는 당신과 나 부부간의 호칭으로 존중하며 '여보, 당신'으로 부르니 좋네요~

"우리 집은 이렇게 불러요" 장인어른, 장모님? 시아버님, 시어머님? 어머님, 아버님!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으셨는데 어머님, 아버님으로 부르니 두 분 다 전보다 더 가깝고 친근해졌습니다.

"우리 집은 이렇게 불러요" 시댁? 처가? 시가, 처가!

평소 개방적이고, 상대방 말에 귀 기울이기를 마다하지 않는 아버님 덕분에 바꾼 호칭, 시작은 쉽지 않았지만, 바꾸니 세상이 달라 보이네요.

"우리 집은 이렇게 불러요"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큰삼촌, 작은삼촌!

마치 아버지가 여러 명 있는 것 같아 불편해서 큰삼촌, 작은삼촌으로 통일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가 부르기 쉽고, 삼촌들도 좋아하십니다.

"우리 집은 이렇게 불러요" 올케? 아가씨? 새언니! ~씨!

올케라고 불릴 때는 거리감이 느껴졌는데 새언니라고 불러주니 친숙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남편 여동생이 아가씨대신 00씨라고 불러 달라고 하니 대화도 늘었어요.

"우리 집은 이렇게 불러요" 도련님! 삼촌

형과 결혼하기 전부터 친했던 누나가 형수가 된 후 도련님이라고 부르니 사이가 서먹해졌어요 제가 이름을 불러 달라고 하면서 편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서먹한 호칭보다는 진짜 가족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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