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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장관, "가족 형태로 정상·비정상 가를 수 없어...다양성 인정해야"(아주경제)

등록일2019.05.10

조회수15498

진선미 장관, "가족 형태로 정상·비정상 가를 수 없어...다양성 인정해야"(아주경제, 19.05.10. 박경은 기자)


여성가족부,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서 '2019년 가정의 달 기념식' 개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우리 생활 속에서 가족을 바라보는 시각에 혹시 사회적 편견이 자리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살펴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이날 여성가족부가 '5월 가정의 달'이자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 '2019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 참석해 "가족 형태를 기준으로 정상과 비정상을 가를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양한 가족 3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이 날 기념식에 대해 한부모가족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첫 해를 기념하고, 평등한 가족문화와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진 장관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가족들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오신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는 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오늘 기념식은 가족형태가 다양화되고 결혼과 가족에 대한 가치관이 급격히 변화하는 현실에서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시행되는 첫 해를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가부는 다양한 가족들이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 없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한부모자녀의 양육비와 주거비용을 지원 및 확대하고, 양육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부모를 지원받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 청소년들이 다양성을 확대,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 중"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905101421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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