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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늘 행복이 함께하길"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성료(연합뉴스)

등록일2019.08.31

조회수14471

"가정에 늘 행복이 함께하길"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 성료(연합뉴스, `19.08.31, 오수진 기자)


고양=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전국 다문화 가족들의 화합의 장인 '제10회 전국 다문화 가족 배드민턴 대회'가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고양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부부 복식 우승은 충북 진천군 진학일(48), 이수연(32) 부부가 차지했다.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우승은 경기도 고양시 후상바오(42) 씨, 경기도 오산시 서옥주(49) 씨에게 돌아갔다.


청소년부는 전남 담양군 김건민(14) 군, 충남 논산시 리탄커넷(18) 양이 각각 남·여 단식에서 우승했다.

유소년부 우승트로피는 경기도 고양시 심영선(11) 양이 거머쥐었다.


1위를 차지한 개인과 팀에게는 남녀단식 상금 70만원, 부부복식 상금 50만원, 청소년·유소년 단식 상금 30만원이 주어졌다.


부부 복식 우승자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의 남녀 손목시계 한 세트도 수여됐다.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기업, 단체들의 지원도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정을건강하게생각하는시민의모임, 한국다문화연대가 주관했으며 여성가족부와 고양시가 후원했다. 연합뉴스TV는 특별후원했다.


스포츠브랜드 LS네트웍스는 참가자들에게 티셔츠와 배드민턴 물품을 지원했고 교육 전문기업 대교는 어린이들에게 아동도서 등을 지급하고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


SPC, 매일유업, 한미약품은 선수들과 가족들을 위한 간식을 지원했고 모닝글로리는 어린이들에게 문구용품을 제공했다.


대회 참가 다문화 가족들은 행운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김진형 연합뉴스 상무는 "오늘 함께 뛰면서 우리는 하나라고 느낀 하루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여러분 덕분에 대회가 10년째 무사히 열렸고 올해도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가정에 늘 행복과 화합이 함께하길 소망하겠다"고 환송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3104110037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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