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에 뿔난 코피노 엄마, 한국 아빠 상대 소송 봇물(파이낸셜뉴스, 18.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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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8.06.06 |
조회수16940 |
무책임에 뿔난 코피노 엄마, 한국 아빠 상대 소송 봇물(파이낸셜뉴스, 18.06.06, 유선준 기자) 최근 관광이나 사업·유학 등의 사유로 필리핀에 간 한국 남성들에 의해 버림받은 '코피노'(Kopino)가 급증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 남성들을 상대로 코피노 엄마들의 양육비 청구 및 친자 인지 소송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코피노는 코리안(Korean)과 필리피노(Filipino)의 합성어로, 한국 남성과 필리핀 현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어린이를 뜻한다. 소송을 제기한 코피노 엄마들은 "아이의 아빠가 양육 의지가 없어 홀로 양육해야 하는 만큼 과거 양육비 뿐만 아니라 장래 양육비까지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5년 4월 한국 남성과 필리핀에서 혼인 및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해 7월 아이를 낳았으나 1년 뒤인 2016년 말 해당 남성이 돌연 연락을 끊었다고 A씨는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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