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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비혼 부모 차별 사례 조사 나선다(국민일보,18.06.27.)

등록일2018.06.27

조회수16632

여가부, 비혼 부모 차별 사례 조사 나선다(국민일보, 18.06.28. 손민정기자)


여성가족부는 27일 비혼모·부가 직장, 학교, 관공서 등에서 차별받은 사례를 조사하고 제도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여가부에 따르면 국내 비혼모·부는 3만3000여명이지만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전통적 가족 형태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편견과 차별을 경험하고 있다.

이에 여가부는 비혼모·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 한편 여가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다양한 사례와 의견을 받는다.

조사 내용은 ▲학교, 일터, 동 주민센터, 보건소, 병원, 상담전화, 미혼모지원시설 등에서 겪은 차별 ▲정부지원 서비스(생계비 지원, 보육 및 양육 지원, 주거지원, 의료지원)에서 불편하다고 느낀 사례 ▲본인 또는 지인이 경험했던 차별 및 불편 개선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 제안 등이다.

이번 조사결과는 현재 연구 중인 ‘혼인 외 출산 양육에 대한 차별적 제도 개선’에 반영돼 올 11월경 개선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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