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쇄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url링크 복사
" 미혼모 임신·출산상 생계 어려움 '긴급복지지원' 받으세요(파이낸셜뉴스. 18.09.25) "의 글의 제목, 등록일, 조회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미혼모 임신·출산상 생계 어려움 '긴급복지지원' 받으세요(파이낸셜뉴스. 18.09.25)

등록일2018.09.25

조회수16481

미혼모 임신·출산상 생계 어려움 '긴급복지지원' 받으세요(파이낸셜뉴스. 18.09.25. 이보미 기자)


저출산고령사회위, 한부모용 지원제도 안내문 제작


여성가족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미혼모・부 등 한부모가족용 ‘한 눈에 보는 지원제도 안내문’을 제작했다. 


많은 미혼모・부들이 지원정보 안내가 부족해 불편을 겪는 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어려운 상황임에도 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못받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안내문에는 ▴임신 및 출산 ▴양육 및 생계 ▴주거지원 ▴사회서비스 ▴자녀돌봄 ▴요금감면 등이 포함됐다. 

임신, 출산, 양육과정에서 생계의 어려움을 겪게되거나 출산 비용 지원이 필요한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를 통해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저출산고령사회위 관계자는 "많은 임신부가 모르고 있지만 대다수 지자체에서는 임신·출산 상 생계의 어려움으로 인한 긴급복지지원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출산 양육비 친자 검사비 지원 등 미혼모부자 초기 지원에 대한 문의는 '한부모상담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기저귀, 조제분유 비용 지원, 자녀 교육비 지원은 읍・면・동 주민센터나 ∙교육비 원클릭 신청시스템를 통해 도움을 받으면 된다. 

자녀 1인당 월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한시적 양육비 긴급 지원은 양육비 이행 관리원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주거에 대한 문의는 거주지 내 시군 구청이나 '한부모 상담전화'를 활용하면 된다. '한부모상담전화'에서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무주택 미혼모 매입임대 주택, 공공임대 주택 지원 등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부모에게는 지역 난방 할인, 수도요금 감면, 과태료 50%이내 감경, 자동차 수수료 감면, 종량제 폐기물 처리 수수료 감면 등 정부 부처와 지자체 내 다양한 제도가 있는 만큼 확인할 필요가 있다.


http://www.fnnews.com/news/201809251713448877

첨부파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다음 게시물을 볼수 있게 제공합니다.

이전글이전글

아이는 크는데 前남편은 무소식…싱글맘 "국가가 양육비 선지급해야"(노컷뉴스)

다음글다음글

“양육비 줄 돈 없다더니, 애인에게 신용카드 빌려줬다더라…사람으로선 못할 짓”(국민일보)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평균 4.9점 /262명 참여]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