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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가족협회 충청지부 발족 "미혼모 버팀목 되겠다"(베이비뉴스)

등록일2018.11.30

조회수16482

미혼모가족협회 충청지부 발족 "미혼모 버팀목 되겠다"(베이비뉴스, 2018.11.30. 전아름 기자)


28일 천안서 발족식… 미혼모 가정의 정착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당부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충청지부가 28일 발족했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충청지부는 28일 오후 2시 충남 천안시 두정동 천안NGO센터에서 발족식을 열어 미혼모 가정이 지역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충청지부 방아름 대표는 취임사에서 "가장 힘든 시기 미혼모 당사자들의 모임이 큰 힘이 됐다"며, "천안에서 직접 단체를 꾸리고 싶다는 오랜 바람을 이뤄서 기쁘다. 앞으로 충청지역 미혼모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

이날 발족식 1부는 '음악이 있는 미혼모 휴먼라이브러리'라는 주제로 최민서 씨와 김기경 씨가 각각 가야금과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발족식이 진행된 2부에서는 김도경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표와 배삼희 양육비이행관리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박성진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장은 서면으로 충청지부 발족을 축하했다.

김도경 대표는 "당사자들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역 내 관심과 적절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오늘 충청지부 발족을 계기로 앞으로 미혼모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러브더월드가 후원했다.

배삼희 양육비이행관리원 원장, 정관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본부장, 윤동현 충남도청 여성가족정책관, 민치경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차장, 박상돈 전 자유한국당 의원, 심미선 천안시청 여성가족과 주무관, 김효진 천안시건강지원센터 팀장, 노인숙 천안교육협의회 사무국장, 홍은아 쌍용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 김형범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팀장, 최명주 전 광명아우름 원장, 양민옥 선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송재원 아즈위 대표, Helle Taarup 325KAMRA(해외입양인 유전자검사단체) 담당자 등 여러 기관과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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