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고 ] <육아칼럼> 양육비이행관리원 이선희 원장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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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7.01.14 |
조회수5962 |
안녕하세요, 육아방송 시청자 여러분 저는 여성가족부 산하 양육비이행관리원 원장을 맡고 있는 이선희입니다. 육아방송 시청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서 감사합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이혼 미혼의 미성년 자녀를 혼자서 키우고 있는 한 부모를 돕기 위해서그들이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고통스러워할 때 양육비를 잘 받을수록 돕기 위해서 2015년에 출범한 공공기관입니다. 세상에 어떤 아이도 부모를 스스로 선택해서 태어날 수는 없는데, 그런데 단지 한 부모의 자녀이기 때문에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보육, 양육, 교육, 취업, 결혼 이런 분야에서 본의 아니게 차별을 겪는다면 그건 그들 개개인의 문제를 넘어서는우리 국가 전체 국가 경쟁력과도 집계되는 문제입니다. 한 부모 아이든 두부모 아이든 그들은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데, 그들이 잘 커서 경쟁력 있는 인제로 활약을 할 때 어쩌면 한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그런 사례가 많이 있죠. 그래서 "호미로 막을 걸 나중에 가래로 막는다"는 그런 예가 있듯이 우리가 한 부모의 아이들을 전부다 우리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이혼을 했고 미혼 상태에서 아이를 낳은 한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데 애로를 겪을 때 가장 애로가 많은 게 양육비니까, 우리 도움이 필요하시면 전화로, 온라인으로 직접 방문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비 양육자 입장에서는 양육비는 지급하면서 아이를 커가는 거 예쁜 딸이, 예쁜 아들이 커가는 그거를 보지 못하는 아픔이 있어서 정서적으로 아이에게도 그래서 이미 2016년에도 1박 2일 개별면접, 집단 면접, 1박 2일 캠프 이렇게 했는데 자녀도 양육자도 비 양육자도 다 행복해하면서 금년에는 더 그거를 확대해서 따로 살지만 우리는 한 가족이고 좋은 엄마, 좋은 아빠, 좋은 아들, 딸들이 될 수 있도록 최근에 이혼이 많이 늘어나고, 아이가 생겨도 혼인을 하지 않은 젊은 세대들 성향을 보건대 그래서 이혼이든 미혼이든 시설에 보내지 않고 미성년 자녀를 붙잡고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호주 뉴질랜드를 제가 견학을 하고왔는데 여러분이 성원을 많이 해주신다고 하면, 양육비이행관리원이 그 일을 중추적으로 맡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1.14.(토) 육아포커스- <육아칼럼> 양육비이행관리원 이선희 원장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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