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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

작성자인식개선사업부 권보근

등록일2019-10-22

조회수4372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1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2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3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4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5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6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7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8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9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사례 - 병원 편(한국건강가정진흥원, 여성가족부)

본 카드뉴스는 2018년 7월 여성가족부에서 미혼모.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상 속 차별 및 불편 경험 사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한부모가구 154만 가구 중 우리나라 미혼모, 미혼부 수] 미혼모 21,254명/미혼부 7,768명

이미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한부모가족 포함)이웃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출처:2018 통계청. 인구총조사)

하지만 아직도 일상에서 미혼모.부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차별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늘은 병원에서 미혼모.부들이 겪는 사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 사례1. 입원접수를 하려고 할 때, 직원분이 "아이 엄마는 없어요?"라고 큰 소리로 물어봐 주변 사람들이 의아하게 쳐다보았어요(엄마, 아빠가 모두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건 편견이에요.)
  • 사례2. 미혼모.부는 당연히 어릴 것이라는 전제 하에 "네가 엄마니?아이가 어디가 아프니?" 서슴없이 반말을 하셔서 놀랐어요(나이에 상관 없이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해주세요.)
  • 사례3. 산부인과 진료 시 미혼임을 밝히자 "아이 아빠 없이 혼자 키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키울지 말지 잘 판단하세요" 입양을 전제로 게속 물어보셔서 불편했어요(미혼모.부도 자신의 아이를 키울 수 있습니다.)
  • 사례4. 입양은 보내지 않겠다고 말하니 "낳을지 말지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산모수첩, 임신확인서를 주지 않고 수술 여부를 결정하라고 했어요(출산.양육에 대한 선택을 존중해주세요.)
  • 사례5. 무상지원으로 진료받고 있는데, "환자가 너무 많아서 오래 봐드리기가 힘드네요" 진료 받은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무성의하게 진료하시더라구요

미혼모.부는 아이를 위해 용기있는 선택을 한 엄마, 아빠입니다. 모든 형태의 가족들이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미혼모.부에 대한 당신의 편견을 바꿔주세요(가족상담전화 1644-6621(연결 후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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