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쇄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url링크 복사
" [2019 여성마라톤대회] 미혼모 인식개선 나선 CJ나눔재단·싱글맘의 날(여성신문) "의 글의 제목, 등록일, 조회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2019 여성마라톤대회] 미혼모 인식개선 나선 CJ나눔재단·싱글맘의 날(여성신문)

등록일2019.05.04

조회수15666

[2019 여성마라톤대회] 미혼모 인식개선 나선 CJ나눔재단·싱글맘의 날(여성신문, 19.05.04. 김서현 기자)


23개 미혼모·한부모 인권단체가 연합해 꾸린 ‘싱글맘의 날’ 부스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장진영씨(21)는 “싱글맘의 생활은 내 삶이랑 다르다 생각해서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싱글맘의 날’ 부스를 보고 조금이나마 생각해 보게 됐다”고 말했다.


오는 5월 11일 ‘싱글맘의 날’을 맞아 미혼모·한부모 인권단체는 부스에서 미혼모 가족에 보내는 쪽지 쓰기, 약식 설문조사, 미혼모 가족 지원제도 확충에 대한 지문 트리 만들기 캠페인, 포토 이벤트, 어린이를 위한 타투스티커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미혼모 가족에 보내는 쪽지 쓰기 이벤트에 참여한 김정숙(39)는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미혼모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었다”며 “부스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니 내 주변인의 일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도경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표는 “입양이 아니라 실질적인 미혼모에 대한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 이를 알리기 위해 오늘 부스를 꾸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마라톤에 앞서 열린 축하공연에서 싱글맘의 날을 기념해 해외 입양인 출신인 ‘B-Boy Ben과 친구들’이 비트박스와 비보잉 콜라보 공연을 큰 호응을 얻었다.


첨부파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다음 게시물을 볼수 있게 제공합니다.

이전글이전글

“한부모 70% 양육비 못 받았다”(cpbc 가톨릭평화방송)

다음글다음글

[오피니언]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으며(문화일보)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평균 4.9점 /262명 참여]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