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이행관리원 설립 1년…양육비 38억원 받아줬다(연합뉴스2016.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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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03.20 |
조회수11588 |
신청자 10명 중 9명이 여성…신청자 자녀 평균 나이 12세 '강제력 미비·이중지원 불가' 과제…"자녀 키우려는 한부모 격려해야" 지난해 3월 25일 문을 연 이후 지난 2월 말까지 밀린 양육비를 대신 받아준 사례가 844건, 38억3천여만원에 달한다.
양육비 이행지원을 신청한 가정 중 자녀를 제대로 키우지 못할 만큼 생계가 어려운 644가구에는 '한시적 양육비' 1억1천여만원을 지원했거나 지원할 예정이다.
한시적 양육비는 가구당 월 20만원씩 최장 9개월을 받을 수 있다.
1년간 총 상담 건수는 3만6천23건, 접수 건수는 6천496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신청서 미비로 확인되지 않은 56건을 제외한 신청자의 성별은 여성이 5천606명으로 86.3%에 달했다. 남성은 12.8%인 834명이었다.
신청자 자녀의 평균 연령은 12세였다. 0∼5세가 7.1%, 6∼10세가 27.3%, 11∼15세가 33.9%, 16∼19세가 31.7%를 차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266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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