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할부금은 내면서 양육비 안주는 아빠 ‘월급 압류’(국민일보1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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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03.20 |
조회수12032 |
5년 전 김모(77) 할머니 집 앞에 느닷없이 손자와 손녀(당시 10·15세)가 나타났다.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던 며느리가 친정어머니를 시켜 김 할머니에게 아이들을 보낸 것이었다. 아들 부부는 이듬해인 2012년 이혼했다. 아이들은 김 할머니가 길렀다. 2013년 아들이 실종된 뒤부터 양육은 온전히 김 할머니와 남편(79)의 몫이 됐다. 딸들이 주는 용돈으로만 생활하는 김 할머니 부부는 며느리에게 양육비를 달라고 했지만 대답을 듣지 못했다. 오랫동안 참고 견디던 김 할머니는 양육비이행관리원의 도움으로 양육비 소송을 진행 중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68360&code=11131100&cp=n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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