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한부모 가족의 꿈과 함께해 온 1년 (서울신문 16.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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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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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대통령 공약이자 국정 과제인 양육비이행관리원 출범은 그만큼 한부모와 그 자녀들에게 절실한 정책이었다. 변호사 등 전문가가 무료로 상담해 주고, 방문상담뿐 아니라 전화·온라인 상담까지 하며 한부모에게 다가간 결과 지난 1년간 4만여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양육비 38억원을 이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냈다. 양육비 이행 지원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다. 자녀와 함께 살지 않는 부모라도 아이가 성년이 될 때까지 기본 책임을 다해야 함을 일깨우는 일이다. 이를 위해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앞으로 비양육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계 개선 프로그램도 마련하려 한다. 부모 간 갈등을 중재하고 원만한 양육비 합의를 유도하기 위해 협의 조정의 전문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양육비는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토양이라는 사회 인식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 -양육비이행관리원(정책명: 한부모자녀 양육 지원)은 동아일보, 고려대 정부학연구소, 한국리서치 공동주체로 실시한 "2015 대한민국 정책평가" 에서 사회복지 분야 우수정책 3위로 선정됐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3250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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