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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라는 이유로 취업·보육 차별받아선 안돼"(연합뉴스 16.3.25)

등록일2016.03.25

조회수12302

이선희 양육비이행관리원장, 출범 1주년 인터뷰

'절반의 성공' 비판에 "수긍하지만 돈 받는 것이 다는 아냐"


"한부모 가족도 하나의 가족 형태로 인정해야 해요. 문제 가정이나 문제 부모로 깎아내려서는 안 됩니다."


양육비이행관리원 출범 1주년을 맞아 25일 만난 이선희 양육비이행관리원 원장은

"한부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개선됐다고는 하나 여전히 한부모를 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더욱이 한부모는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생계까지 꾸려야 하다 보니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원장은 "혼자임에도 자녀를 어떻게든 직접 키워보겠다는 의지는 정말 대단하고 격려해줄 일"이라면서

"한부모라는 이유만으로 취업·결혼·보육 등에서 모두 ''()이 된다면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양육비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엄마 혹은 아빠를 지원하는 기관인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지난해 325일 문을 연 이후 한 해 동안 38억여원의 양육비를 받아주는 성과를 거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28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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