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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적·재산은닉·협박, 양육비 받기 참 어렵습니다"(뉴스1 16.3.27) "의 글의 제목, 등록일, 조회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잠적·재산은닉·협박, 양육비 받기 참 어렵습니다"(뉴스1 16.3.27)

등록일2016.03.27

조회수12700


양육비이행관리원 추심지원팀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거나 양육비를 주기로 하고도

주지 않은 비양육부모를 상대로 강제적 수단을 동원해 양육비를 받아내는 일을 한다.

양육비를 받아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인 만큼 업무는 고되고 거칠다.


고성과 욕설은 물론 일부 채무자들은 들키지 않으려고 잠적하거나 재산을 빼돌리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변호사, 금융업계 직원, 전직 수사관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추심지원팀이

이들에게 맞서는 방법은 감치와 재산 압류·추심, 경매 등 강제 수단과 계속된 설득이다.

정홍길 추심지원팀 팀장은 "결혼해서 낳은 아이와 정을 끊고 돌보지 않는다는 것은

노부모를 버리는 것과 같다""여기까지 온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양육비는 있으면 주고 없으면 못 주는 그런 게 아닙니다.

자녀 성장을 위해서 부모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입니다.

양육비가 아이에게 쓰이는지 못 믿겠다면 자녀 성장을 옆에서 지켜보세요."



http://news1.kr/articles/?261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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