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편견없이 맘 놓고 아이 키우고 싶어요(세계일보 16.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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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05.11 |
조회수13605 |
입양의 날인 11일 한쪽에서는 ‘싱글맘의 날’ 행사가 열린다. 미혼모와 한부모, 해외입양인, 아동권리옹호 단체는 2011년부터 5월11일을 ‘싱글맘의 날’로 정해 알리고 있다. 미혼모와 미혼부가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다. 자동출생등록제는 출생한 아동에 대해 개인의 자의적 판단에 관계없이 국가가 엄격하게 출생등록을 관리함으로써 성장한 입양인들이 자신의 출생과 관련한 기본정보를 몰라 겪는 고통을 덜어주자는 제도다. 산부인과 등의 병원에 출생신고 의무를 부여하는 게 대표적이다. 또 토론회에서는 지난해 3월 여성가족부 산하에 ‘한국양육비이행관리원’이 신설된 것을 계기로 한부모·미혼모 가정 양육비 지원이 어느 수준에 와 있는지 진단한다. 한국양육비이행관리원은 양육비 이행과 관련된 전반적 문제를 다루고 비양육 부모와 자녀의 교류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혼자 키워도 자녀 양육 걱정없는 한부모 가정’과 ‘양육비는 당연히 지급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고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삼고 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5/10/20160510003500.html?OutUrl=na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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