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쇄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url링크 복사
" “만들어 주세요! 아동유기와 매매가 없는 세상을”(스포츠경향 16.5.12) "의 글의 제목, 등록일, 조회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만들어 주세요! 아동유기와 매매가 없는 세상을”(스포츠경향 16.5.12)

등록일2016.05.11

조회수13658

“만들어 주세요! 아동유기와 매매가 없는 세상을”

11일은 ‘입양의 날’이자 ‘싱글맘의 날’이다.

‘싱글맘의 날’은 아동과 모성의 권리와 존엄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을 돌아보자는 의미로 시작된 기념일.

지난 2011년 한국미혼모가족협회(KUMFA)와 해외입양인보호 비영리민간단체인 뿌리의 집(KOROOT) 등

미혼모와 한부모, 해외입양인, 아동권리옹호 단체들을 주축으로 시작됐다.


제6회 싱글맘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에서 ‘출생등록제와 양육비이행을 통한 아동 권리 옹호의 길’이란

주제의 국제컨퍼런스가 11일 오전 9시부터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총2부로 진행됐다.


1부 ‘출생신고의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하나?’
2부 ‘양육비 이행은 아동의 권리다’


앞서 지난 7일 여의도한강시민공원에서는 이번 ‘싱글맘의 날’을 알리는 야외 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제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뿌리의 집이 주관한 ‘비양육부모의 양육비이행 및 아동유기와 매매 예방’. 이날 행사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의 축사와 응원 메시지 전달을 비롯해 아나운서 김현영과 가수 겸 리포터 장원이 ‘싱글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경림은 지난 해부터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방문하고 직접 후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12시 ‘정오의 작은 음악회’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 바이올리니스트 진찬주, 길가는 밴드 정현호, 우쿠렐레 듀오 유크드림멤버 한결, 한국성악가협회 이영화 이사장 등이 참가한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졌다. 한강시민공원에 나들이 나온 많은 가족들이 대형 그림, 희망나무, 스티커 설문, 페이스페인팅, 미아방지 팔찌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아동유기, 매매방지, 양육비이행’을 위한 캠페인을 지지했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605111812003&sec_id=560101&pt=nv

첨부파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다음 게시물을 볼수 있게 제공합니다.

이전글이전글

이혼 후 미성년 자녀 홀로 양육한 경우, 과거·장래 양육비... (뉴스1 16.6.14.)

다음글다음글

KTV 'PD 리포트 이슈 본' 100회 특집…'2년의 기록'(뉴시스16.6.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평균 4.9점 /262명 참여]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