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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일을 같이"(제주일보 16.11.1.)

등록일2016.11.01

조회수13966


강은숙 서울가정법원 상담위원/숙명여대·가천대 외래교수


[제주일보] 미성년 자녀의 양육비 청구와 이행확보 지원을 위해 탄생한 양육비이행관리원이 출범한 지 1년이 지났다.

양육비이행관리원에서는 비양육 부모와 자녀가 정서적인 연결을 할 수 있도록 면접교섭 서비스도 지원한다.

그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는 필자가 참여했던 프로그램이 있다.

헤어져 지내던 비양육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캠프로 그 캠프에는 상담을 받고 있는 가족들이 참여했다.

캠프에 다녀온 가족들로부터 “꿈에 그리던 시간을 보냈다”며 “프로그램을 안내해 줘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았다.

그리고 60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둔 부모 가운데 이혼과정을 경험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아기와 부모가 함께 만날 수 있는 ‘면접교섭 키즈카페’를 8회기 집단 상담의 형식으로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이 키즈카페의 주 진행자가 돼 이혼하는 과정에서부터 이혼은 부부의 헤어짐이고 부모 역할은 계속되기에

‘실제 아이와 지내는 부모는 어떤 시간을 보내고’, ‘헤어져 지내다 아이를 만나는 비양육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만나며’,

‘만났을 때 실제 어떠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지’ 등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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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3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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