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국 대구가정법원장 “집안 화목하면 모든 일 잘 이뤄집니다”(로이슈 16.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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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11.02 |
조회수14242 |
“집안 화목하면 모든 일 잘 이뤄집니다” 14년간 변호사 경력이 있는 김상국(58) 대구가정법원장이 키워드로 내세운 한자성어다. 대구시민들에게도 꼭 실천을 권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 . . -상대방의 과거 얘기 서로 자제해야...자녀 면접교섭시 상대 칭찬해야 유도한다고. 아이들 입장에서는 양육자나 비양육자의 눈치를 보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이런 사례를 보더라도 서로 험담보다는 칭찬해 주는 것이 결국 아이들의 정신건강이나 양육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돈을 입금해 주면 자녀를 위해 쓰지 않고 딴 데 쓴다는 생각 때문에 차라리 법원에 양육비를 주지 상대방에게는 못주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막상 감치재판에 들어가면 이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하면 법원과 MOU를 체결한 여성가족부 산하 ‘양육비이행관리원’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명절 전후 각 5일씩 전문가 상담을 실시한다. 가령 협의이혼 시 자녀가 없으면 1개월, 자녀가 있으면 3개월의 숙려기간을 둔다. . . .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61102182300021096301_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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