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23일 여성가족부 산하 양육비이행관리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비양육 부모와 자녀간 관계개선 프로그램을 다방면으로 후원한 결과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4월 양육비이행관리원과 비양육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 지원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가한 24가정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증정, 숙소 지원, 교육장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1박 2일 캠프, 가족사진 촬영 미션, 가족파티 등을 적극 후원했다.

박동기 롯데월드 어드벤처 대표는 “롯데월드가 비양육 가족간에 사랑을 느끼는 시간과 공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테마파크다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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