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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모도 엄마… ‘아비 없는 아이’ 편견에 눈물(여성신문 16.1.14.) "의 글의 제목, 등록일, 조회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미혼모도 엄마… ‘아비 없는 아이’ 편견에 눈물(여성신문 16.1.14.)

등록일2016.01.14

조회수10204

미혼모 이유로 사회적 단절·해고

입양 90% 이상이 미혼모 자녀

10명 중 8명은 양육비 못 받아

양육비 이행 강제할 법제도 필요


우리나라 전체 가족 유형 중 한부모 가족이 10% 수준에 이르고 ‘결혼은 선택’이라는 인식도 늘고 있지만

아빠 없이 아이를 낳아 홀로 키우는 ‘미혼모’와 미혼모가 키우는 자녀에 대한 시선은 여전히 차갑기만 하다.

낙태나 입양 대신 아이를 직접 키우기로 결심하는 순간, 미혼모는 수많은 편견에 부딪친다.

사회적 편견은 가족들은 물론 학교와 직장과 단절로 이어지고,

홀로 생계 부담에 육아를 도맡아야 하는 미혼모들은 ‘빈곤’과 마주하게 된다.

한국 사회의 냉혹한 현실은 미혼모로 하여금 양육 대신 낙태나 입양을 선택하도록 등을 떠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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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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