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어넣어라" 이혼 뒤 양육비는 '나 몰라라'(SBS 16.2.18.) |
---|
등록일2016.02.18 |
조회수10603 |
이혼한 뒤 미성년 자녀를 혼자 키우는 한부모 가정의 10가구 중 8가구는 옛 배우자로부터 양육비를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있는 거로 조사됐습니다. 양육비를 대신 받아주겠다며 1년 전 정부가 관련 기구를 출범시켰습니다. 하지만 신청 건수의 단 10%만 양육비 지급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왜 이렇게 적은 건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는 뭔지 뉴스인 뉴스에서 안서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정지아/양육비이행관리원 이행개선팀장·변호사 : 선진국처럼 양육비를 고의적으로 미지급하는 경우엔 출국금지라든지, 운전면허 제한처럼 실효성 있는 제재를 할 수 있도록 제도가 도입돼야 하는 부분이 있죠.] 외국에서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엄하게 제재하는 건 아이의 생존이 걸린 문제라는 사회적 인식 때문입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23255&plink=ORI&cooper=NAVER |
첨부파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
이전글 |
양육비관리원 출범 1년…성과 크지만 권한부족 '한계' (뉴스1 2016.3.20) |
---|---|
다음글 |
고의로 면접교섭 방해…”친권자 바뀔 수도” (연합뉴스 16.3.11)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평균 4.9점 /262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