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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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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이사람)양육비이행관리원 출범 1년 이선희 원장 한부모 가족,대단하고(16.3.25.)

등록일2016.03.25

조회수11951

"한부모 가족도 하나의 가족 형태로 인정해야 해요. 문제 가정이나 문제 부모로 깎아내려서는 안됩니다." 

양육비이행관리원 출범 1주년을 맞아 25일 만난 이선희 양육비이행관리원 원장은

"한부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한부모는 이혼이나 사별로 인해, 혹은 아예 결혼을 하지 않고 홀로 자녀를 키우는 양육모 혹은 양육부를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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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으로 가정법원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이 원장은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은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년사건을 다뤄보면

문제 청소년 뒤에는 이들을 방치하는 부모가 있다"며 "부모의 햇볕과 같은

랑이 충분히 부어지지 않은 아이들에게 잘못을 묻기 전에 우리가 이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지 못한 것을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반죽에 누룩을 넣으면 부풀듯 양육비이행관리원이 사람들의 꿈을 키우는

누룩 같은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고 앞으로의 바람을 밝혔다




http://www.fnnews.com/news/20160325172731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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