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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감] 정보위 국감, '송민순 회고록' 두고 공방(포커스뉴스 16.10.19.)

등록일2016.10.19

조회수13585


(서울=포커스뉴스) 국회 정보위원회가 19일 국가정보원 국정감사에서

2007년 11월 UN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당시 외교안보라인 인사들이 사전에 북한의 의견을 구하고

기권했다는 내용이 담긴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회 정보위는 지난 17일 3당 간사간 회동을 통해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

당시 국가정보원장이었던 김만복 전 원장의 국감 증인 채택 여부에 대해 논의했지만 야당의 반대로 불발됐다.

새누리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원장의 국정원 국감 증인 출석을 야당 간사들과

협의했는데, 두 야당 간사가 반대했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김 전 원장이) 이미 언론을 통해 하실 말씀은 다 했다"며

"(김 전 원장이 국감에) 나오면 정책 국감이 되는 것이 아니고 국감의 수준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정부에 당시 자료 열람 요청과 김만복 전 원장의 국감 증인 채택에 대해

다시 야당에 제안할 예정이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에서 철지난 '색깔론'이라고 맞서고 있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성가족위원회는 이날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양육비이행관리원, 송파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대한 현장시찰을 한다.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0180022283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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