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들에 기초 법률지식 길러드려야죠(중부일보 16.11.18.) |
---|
등록일2016.11.18 |
조회수13776 |
▶어려운 일 생기면 이젠, 마을변호사를 찾으세요 얼마 전 강 변호사에게 한 주부가 찾아왔다. 이 주부는 “남편이 경제력이 없으면서 큰 빚을 진 채 가출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거기다가 채권자들이 찾아와 남편 빚을 갚으라며 협박하는데 정말 이 빚을 내가 갚아야하냐”고 고민을 털어놨다. 보통 주부들이라면 꼼짝없이 채권자들의 협박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강 변호사는 잔뜩 긴장해있는 주부의 마음을 안심시킨 뒤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는 “우선 일몰시간 이후에는 법적으로 추심을 하지 못하게 돼 있다”며 "행방불명이 된 상태라면 혼인관계 정리 절차를 밟은 뒤 한부모가정 지원 제도를 신청하고 양육비 이행관리원을 통해 긴급지원을 신청하라”고 당부했다.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21457 |
첨부파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
이전글 |
2016 동아일보-고려대 정부학연구소 사회복지 분야 10대 정책 평가 결과 |
---|---|
다음글 |
양육비이행관리원, 양육비 이행 1천420건 지원(KTV 16.12.16.)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평균 4.9점 /262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