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도 나몰라라… 한국남성들, ‘김치녀’보다 책임감이 강하다?(여성신문 16.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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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6.12.09 |
조회수14404 |
이혼할 때 애를 떠맡는 이는 한국남성 아닌 바로 그 김치녀들 그럼에도 김치녀들에게 양육비 주는 경우 별로 없어 그래도 한국남성은 김치녀에 비해 책임감이 강해… 왜냐고요? 사망보험금 타러 오기 때문 많은 남녀가 만나고 헤어진다. 그 중 일부는 결혼을 한 뒤 헤어진다. 그리고 그 중 또 일부는 결혼 후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헤어진다. 이혼은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만, 애까지 있으면 더 많은 이가 상처를 받는다. 그럼에도 이혼이 늘어나는 이유는 만날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 헤어지는 게 훨씬 자녀교육에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리라.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다. 애에 대한 권리를 누가 갖는 지에 관한 문제다. 6명 중 5명이 양육비 못 받아 미성년자 자녀에 대한 권리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양육권과 친권인데, 전자는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권리이고 후자는 자녀를 법적으로 대리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일부 남성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남자의 책임감이 크다면, 양육권과 친권 모두 남성이 갖는 게 맞다. 집에서 놀 확률이 높은 여성과 달리 사회적 책임감이 큰 남성은 직업을 계속 가질 것이므로 자녀를 기르는 데 있어서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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