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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태석 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다문화를 가까이"(연합뉴스 17.5.2.)

등록일2017.05.02

조회수14861

취임 2주년…"다문화자녀 한국과 세계 잇는 인재로 키워야"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하 한가원) 이사장은

2일 "다문화 가족이 늘면서 한국 사회도 점차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다문화 가족과 내국인 가족이 교류하는 접점을 크게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 2주년을 즈음해 이날 서울 서초구 한가원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다문화 현상이 확산하고 있지만 내국인이 다문화를 바라보는 인식에는 여전히 부정적인 면이 남아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가원은 전국 210여 개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 주민을 지원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김 이사장은 2015년 4월 취임해 2년가량 기관을 이끌고 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한부모·조손 가정 등 취약층 가정을 지원하는 것도 한가원의 주요 업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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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원이 공공기관으로 법정법인화된 지 2년을 넘었다. 역할이 커진 이유를 꼽자면.

▲ 이혼이 늘면서 이른바 '가족의 위기'도 커지고 있다. 가족의 순기능을 회복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한가원이 해야 할 일도 많아지게 됐다.


이에 따라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미혼모, 미성년 자녀 등으로 한가원의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15년 3월 양육비이행관리원이 출범하면서 한부모 가정의 자녀 양육비 청구를 돕는 등

가족 기능을 회복시키는 일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한가원이 '가족 가치 확산·위기 가족 지원'을 이끄는 전문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




김태석 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02/0200000000AKR20170502018400371.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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