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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미혼모 위한 원스톱 상담시스템 마련돼야"(종합)(연합뉴스17.5.11.) "의 글의 제목, 등록일, 조회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임신 미혼모 위한 원스톱 상담시스템 마련돼야"(종합)(연합뉴스17.5.11.)

등록일2017.05.11

조회수15001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주최 '싱글맘의 날 콘퍼런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임신을 한 미혼모가 마음 놓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정부가 원스톱상담시스템을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옥주 전북대 로스쿨 교수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싱글맘의 날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발제를 맡은 신 교수는 미혼모가 출산 전에는 낙태를, 후에는 유기나 입양을 고민하는 '임신갈등'을 예방하려면 체계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독일 입법례에 따라 상담 중심으로 임신갈등을 예방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면서 "법률, 보건, 교육, 고용, 심리 등 각 문제영역의 갈등이 한 상담소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원스톱상담시스템이 구축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신 미혼모 위한 원스톱 상담시스템 마련돼야


이어 "특히 임신갈등은 초기 단계부터 상담이 시작되는 게 중요하다"면서 "초기부터 광범위한 법률적, 실무적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적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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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1/0200000000AKR20170511081051004.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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