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의 권리는 아동의 인권"(17.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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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7.05.15 |
조회수15356 |
한국미혼모가족협회는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7회 싱글맘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싱글맘의 날’은 ‘혼자라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라는 의미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제7회를 맞이했다.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선포된 5월 11일 ‘입양의 날’에 반대해 ‘싱글맘의 날’이라 명명하고, 미혼모, 한부모, 해외입양인 및 아동권리옹호 단체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 가는 기념일이다. 올해 싱글맘의 날 인권 캠페인은 지난 13일 여성신문사가 주관하는 ‘2017 여성마라톤대회’에서 4km 걷기행사로 진행됐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아이를 낳은 원가족 보호가 입양보다 우선시 돼야 하며 너무 쉬운 입양은 입양된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학대,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가슴 아픈 사건들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렸다. . . .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newscode=201705151305495620002272&categorycode=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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