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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기획_여성기관을 찾아]“미혼모·다문화…가족 다양화...(이투데이 17.6.8.)

등록일2017.06.08

조회수16454

[W기획_여성기관을 찾아]“미혼모·다문화…가족 다양화, 사회적 문제로 접근할 때”




“가족의 형태가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한부모, 미혼모, 다문화 등 형태와 관계없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어야 건강한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죠. 한국사회도 가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다양한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하 한가원) 이사장은 가족 형태마다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접근해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가족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급변하는 가족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한가원의 핵심역할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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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리더십, 공명리더십을 지난 2년간 가장 큰 경영가치로 생각했습니다.

리더가 보유하고 있는 정서적 지능을 활용해 직원 개개인의 감성적 부분을 어루만지고,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공유하며 리더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함께 걸어가는 것을

여가부 재직 시절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왔습니다.”


김 이사장은 직원 간의 수평적인 소통 시간, 상하직원들 간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월 1회 자유로운 의견제시와 소통을 위한 ‘상생마당’을 열고 있다. 아침을 제공해주는 ‘신나는 금요일 Talk, Talk, Talk’은 매주 금요일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고 있고, 가끔은 직원들의 쓴소리도 들으면서 소통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기 초반 가장 많이 신경을 썼던 부분은 기존 기관에 새로운 조직(양육비이행원)이 함께 설치됨에 따라 서로 이해하고 업무를 조화롭게 이뤄나가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조직구성원들의 신뢰도와 이해도를 더욱 높여 나가아죠.”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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