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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성마라톤대회] 1만명 함께 즐긴 ‘스포츠 축제’(여성신문 18.5.5.)

등록일2018.05.05

조회수16971

[2018 여성마라톤대회] 1만명 함께 즐긴 ‘스포츠 축제’, 상암벌 달궜다

여성신문·서울시 공동 주최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아
어린이날 맞아 마술·보드게임 등 열려
‘히포시’ 캠페인·‘싱글맘의 날’ 행사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미혼모 인식 개선도



2018 제18회 여성마라톤대회가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1만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서울 날씨는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으로 나타나 깨끗하고 화창한 봄날씨가 마라톤 열기를 더했다.

여성신문(대표 김효선)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 여성가족부, 대한체육회,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내 딸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올해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즐거운 가족 스포츠 축제로 진행됐다.

매년 5월 열리는 여성마라톤대회는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스포츠 축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해 하늘공원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수 있는 4.5km 걷기코스, 마라톤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뛸 수 있는 5km 코스와 한강의 강바람을 가로지르며 달릴 수 있는 10km 코스 등 세 코스로 구성됐다.

경기에 앞서 참가자들은 엠스트레이닝의 지도에 따라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었다. 엠스트레이닝은 근육의 빠른 이완을 돕고 유연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동작으로 부상을 예방하는 동작을 알려줬다. 이날 대회 진행은 전문 마라톤 사회자 개그맨 배동성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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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부모의 행복 추구권과 아동을 안심하고 기를 수 있는 권리를 이야기하는 ‘싱글맘의 날’ 기념 캠페인도 열렸다.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 최형숙 대표는 “미혼모도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된다면 누구라도 아이를 스스로 키울 수 있는 안전한 사회, 편견과 낙인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이 축복인 사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모든 분들이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자랄 수 잇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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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mennews.co.kr/news/14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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