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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부모됐는데 ‘한부모’가 아니라고요?(여성신문, 18.5.8. ) "의 글의 제목, 등록일, 조회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한부모됐는데 ‘한부모’가 아니라고요?(여성신문, 18.5.8. )

등록일2018.05.08

조회수16595

[5월10일 한부모가족의 날] 한부모가족 210만 가구 전체 가구 중 10.9% 정부 지원 늘렸다는데 혜택받는 한부모 제자리 월급 148만원 넘으면 양육비 13만원도 끊겨


212만. 이혼이나 사별, 미혼으로 홀로 자녀를 키우는 가구의 숫자다. 전체 가구 가운데 한부모가족은 10.9%로 2012년 9.9%에 비해 증가했다(통계청 ‘2017 장래가구추계: 2015~2045’). 그러나 이들은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이른바 ‘정상가족’ 형태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편견과 사회적 차별을 경험하고, 한부모 홀로 생계와 양육, 가사노동까지 책임지느라 경제적 고충이 크다. 정부는 올 초 한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액을 1만원 늘리고 ‘한부모가족증명서’ 발급 대상을 중위소득 52%에서 60%로 확대했다. 하지만 이 혜택을 받는 한부모는 0.06%에 불과한 상황이다. ‘법정 한부모’를 인정하는 소득 기준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http://www.womennews.co.kr/news/1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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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매년 5월10일은 ‘한부모가족의 날’입니다(경향신문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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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적은데 정부지원도 끊겨 이중고” (제주일보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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