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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식 내가 키우면 0원…미혼모 자살 권하는 사회" (프레시안,18.5.14.)

등록일2018.05.14

조회수17488

"내자식 내가 키우면 0원…미혼모 자살 권하는 사회"

[토론회] 미혼모도 아이 키울 수 있는 사회, 아직 멀었다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제8회 '싱글맘의 날' 토론회에 청중으로 참석한 김경옥 씨는 토론회 말미에 손을 들고 자신의 사연을 얘기했다. (정부에서 '한부모의 날'을 지정하기 전부터 당사자 단체들 중심으로 매년 5월 11일을 '싱글맘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가져왔다. 편집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월 23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일은 국가와 사회가 함께 져야할 책임"이라면서 "비혼모의 양육 지원 정책 뿐만이 아니라 사회인식을 바꿀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서 당당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문재인 정부는 5월 10일을 '한부모의 날'로 지정하기도 했다. 매년 5월 11일이 '입양의 날'인데, '원가정에서 양육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의미로 '입양의 날' 전날을 '한부모의 날'로 정했다. 제 1회 한부모의 날 기념행사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처럼 문재인 정부가 과거와 달라진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여전히 아이를 혼자 키우는 여성들이 마주한 있는 현실은 냉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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