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태석 이사장(연합뉴스, 201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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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5.05.20 |
조회수8665 |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태석 이사장
-- 공공기관으로 전환한 첫해다. 기존 한가원의 업무와 어떻게 달라졌나.
▲ 기존에 추진해오던 정책 외에 양육비이행관리원이 신설돼 업무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 전체 인원도 콜센터를 제외하고 기존 80여 명에서 140명으로 60% 이상 늘어났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지원 대상이 한부모가정이라는 점에서 기존 업무와 비슷하지만, 업무의 성격은 조금 다르다. 양육비 확보를 실질적으로 도와주기 때문에 법률적인 업무의 비중이 크다. 하지만 모두 가족 정책의 테두리 안에서 추진하고 있다.
--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지 한 달이 됐다. 현안이 산적한데 가장 역점을 두는 사업은.
▲ 공공기관으로 막 출범했기 때문에 조직을 잘 융화하고 위상을 제고하는 데 신경을 쓰고 있다.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현재는 양육비이행관리원이 잘 정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초반에는 대기하고 있던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상담 신청이 폭주했지만 지금은 점차 안정화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19/0200000000AKR20150519167400371.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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